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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토) 모닝 브리핑 — 악몽의 7월 끝, 코스피 역대 최대 하루 상승 +17.9%

7월 31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1,002포인트(+17.91%) 폭등하며 6,595포인트로 마감, 단일 거래일 최대 상승 신기록을 세웠다. 미국 빅테크 실적이 AI 투자 지속 우려를 씻어낸 데다 레버리지 헤지펀드 청산이 마무리되며 수급이 정상화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국채금리 급등과 연준의 9월 인상 가능성이 상존해 다음 주 변동성은 여전히 높다.

코스피 전망
상승 우위
원·달러 전망
원화 강세

※ 본 브리핑은 공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된 정보 제공용 자료이며, 투자 자문이나 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8/1(토) 모닝 브리핑

한 줄 요약 — 7월 마지막 날 코스피가 역사상 하루 최대 상승폭(+17.91%)을 기록했다. 레버리지 펀드 청산 공포가 걷히고, 빅테크 AI 실적이 불씨를 댕겼다.


1. 간밤의 미국장

7월 마지막 거래일, 미국 증시는 아마존이 급등하고 애플이 하락한 가운데 “격동의 7월”을 상승으로 마무리했다.

아마존은 실적 기대치를 웃돌며 약 13% 폭등한 반면, 애플은 서비스 부문과 중국 매출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해 7.2% 하락했다.

주간 빅테크 실적 전반이 AI 투자 지속 낙관론을 되살리며 기술주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지수종가등락
다우존스52,485.03+276.97pt (+0.53%)
S&P 5007,489.72+0.70%
나스닥 종합25,373.85+1.00%
필라델피아 반도체(SOX)11,311.1 (확인 불가·참고치)확인 불가

※ SOX 7/31 종가는 복수 데이터 소스에서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한국경제 등 국내 언론은 당일 반도체 지수 전반이 약 8% 폭등했다고 보도했으나, 최종 확정치는 직접 확인을 권장합니다.

채권 시장은 달랐다. 30년물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기준 금리 역할을 하는 10년물도 장중 4.7%를 웃돌며 2025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가와 채권이 동시에 방향을 달리하는, 지난주 내내 이어진 흐름이다.


2. 오늘 코스피를 보는 법

7월 31일(금) 코스피는 이미 사상 최대 일간 상승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에 종가를 형성했으며, SK하이닉스는 역사상 처음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폭등의 직접 원인은 세 가지.

첫째, 수급 정상화다. 증권업계는 미국 대형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 캐피탈 펀드’가 청산되면서 반도체 수급 문제가 해소됐다고 봤다. 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이끌었던 이 펀드는 AI·반도체주에 4배 레버리지로 대규모 베팅했다가 마진콜을 맞았고, 글로벌 헤지펀드 시타델이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AI 투자 지속 우려 해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실적이 그간 반도체 급락을 야기했던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을 일부 씻어냈다.

아마존·MS·메타·알파벳 등 4개 하이퍼스케일러는 2026년 자본 지출을 누적 7,200억~7,450억 달러로 예고했다.

셋째, 외국인의 폭발적 복귀다. 외국인이 시장을 끌어올리는 주역으로 나서, 개장 직후부터 수조 원 단위로 유가증권시장을 쓸어 담았다. 오전 9시 50분 현재만 약 4조 1,000억 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하며 7월 중 일일 최대 순매수를 갱신했다.

다음 주 방향성. KB증권은 수급 불안 요인이 걷히는 가운데 증시 상방 재료가 우위에 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다음 달에는 팔란티어·AMD·샌디스크 등 실적과 미국 7월 비농업 고용 지수(8/7) 발표가 남아 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과 국채금리 상승 압력은 상방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3. 원·달러 환율

코스피 폭락 국면에도 원·달러 환율은 급락했으며, 5개월 만에 1,440원대로 내려선 바 있다. 7월 31일 기준으로는 머니투데이가 **1,424.0원(-13.4원)**을 보도했다.

7월 말 원화는 달러당 약 1,437원으로 강세를 보이며 2월 말 이후 가장 강한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는 수출업체와 기업의 통화 전환으로 인한 달러 공급 증가가 원화를 지지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상장 수익금 송환과 월말 수출업체 결제도 원화 강세에 기여했다.

다음 주의 관전 레벨은 1,420~1,440원 박스권 유지 여부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이어지면 원화 강세 압력이 유지될 수 있지만, 미국 채권 금리 급등이 달러 강세를 재점화할 경우 다시 1,440원대를 시험할 수 있다.


4. 매크로·테마 변수

  • 금리 — 연준은 7월 29일 9대 3으로 기준금리를 3.50~3.75%에서 동결했다. 반대표를 던진 클리블랜드·미니애폴리스·댈러스 3개 지역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인상을 원했다.

시장은 현재 2026년 내 25bp 인상 2회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며, 연준 위원들의 연말 금리 전망 중간값은 3.6~4.1% 구간이다. 국채 장기물 급등이 주식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작용 중.

  • AI·반도체 — 7/31 반도체주 강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일부 해소된 영향이다.

MS의 2026회계연도 4분기 클라우드 애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다음 주에는 AMD, 팔란티어 실적이 추가 확인 재료다.

  • 지정학 — 연준 성명은 “중동 분쟁에서 비롯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경제 활동이 견조하게 확장되고 있다”고 명시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 지장이 재부각되면서 유가는 다시 WTI $85, 브렌트 $90 수준으로 올라섰다. 중동 긴장이 재에스컬레이션되면 물가→금리 경로를 통해 다시 증시를 압박할 수 있다.


오늘의 관전 포인트

  1. 코스피 6,500선 안착 여부 — 역대급 단기 급등 이후 차익 매물 소화 과정이 불가피하다. 다음 주 월요일(8/3) 개장이 6,500선 위에서 출발하느냐가 추세 전환의 첫 번째 관문이다.
  2. 미국 7월 고용 지표(8/7) — 시장은 9월 인상을 70% 가까이 반영 중이다. 비농업 고용이 예상을 크게 웃돌면 인상 확률이 더 높아져 채권 금리와 달러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다.
  3. 국채 30년물 5.25% 저항선 — 30년물 국채금리는 이번 주 2007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 수준이 추가로 뚫리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재부각되면서 기술주·코스피 상단을 눌러올 가능성이 있다.

이 브리핑은 공개된 시장 데이터와 보도를 바탕으로 자동 작성된 정보 제공용 자료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시세·수치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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