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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수) 모닝 브리핑 — 엔비디아 실적 오늘 밤, 잭슨홀 목요일… 두 개의 뇌관 앞 코스피

간밤 뉴욕 3대 지수는 국채금리 하락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 오늘 코스피는 전날 '전약후강' 반등(+0.68%)의 흐름을 이어받되, 엔비디아 실적(현지 오늘 장후)과 PCE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짙어 상단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원·달러는 1,409~1,421원 박스권에서 움직이며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중.

코스피 전망
혼조
원·달러 전망
보합

※ 본 브리핑은 공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된 정보 제공용 자료이며, 투자 자문이나 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8/26(수) 모닝 브리핑

한 줄 요약 — 뉴욕은 금리 하락에 힘입어 3연속 상승, 하지만 코스피는 오늘 밤 엔비디아 실적과 PCE를 기다리며 ‘경계 속 눈치 장세’로 열린다.


1. 간밤의 미국장

S&P500은 국채금리 하락에 소폭 올랐고, 반도체주 랠리가 나스닥을 이끌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7bp 넘게 떨어지며 4.625%로 내려앉았다.

재무부가 1조 달러 규모의 TGA(재무부 일반계정)를 국채 바이백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CNBC 보도가 금리를 끌어내렸다. 유가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경제 압박 전략으로 선회하면서 전쟁 재개 우려가 완화됐고, WTI -3.1% / $82.36, 브렌트 -3.9% / $88.58로 급락했다.

지수종가등락
다우존스53,577.40+160.24pt (+0.30%)
S&P 5007,677.28+0.32%
나스닥 종합26,151.30+0.66%
필라델피아 반도체(SOX)확인 불가확인 불가

※ SOX 8/25 현지 마감가는 출처 간 수치 불일치로 확인 불가. 다만 엔비디아 실적이 현지 수요일(오늘 밤) 발표를 앞두고 칩 종목 전반이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점은 확인됐다.


2. 오늘 코스피를 보는 법

어제(8/25) 코스피는 드라마틱했다. 지수는 6,535로 급락 출발한 뒤 장중 6,408선까지 밀려났다.

그러나 오후 들어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며 0.68% 상승 마감으로 마무리했다.

최종 종가는 6,742.74였다.

수급 구도가 갈렸다. 외국인이 약 3조 8,152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1조 503억 원, 기관이 1조 1,728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받쳤다. 외국인 이탈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기관이 버텨 만들어낸 반등이라 질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삼성전자는 전일과 같은 25만 7,0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0.42% 오른 167만 8,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늘 방향 판단: 뉴욕 3대 지수가 나란히 상승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오늘 밤(현지 8/26) 엔비디아 실적과 28일 잭슨홀 미팅이라는 두 개의 큰 변수가 정면에 버티고 있다.

엔비디아의 마진 방어 여부와 잭슨홀에서 드러날 연준의 물가 인식에 따라 금리 상승세가 꺾이며 국내 증시가 7,000선을 다시 넘볼 수 있을지 판가름날 전망이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위로도 아래로도 크게 기울기 어려운, 전형적인 관망 장세가 예상된다.

상방 요인: 뉴욕 상승 마감 / 금리 하락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환원 발표로 심리적 하단 형성 하방 요인: 외국인 수급 이탈 지속 / 엔비디아 실적 불확실성 / 7,000선 부담


3. 원·달러 환율

원·달러는 현재 1,417.53원 수준에서 거래되며, 장중 범위는 1,409.32~1,420.77원을 형성했다. 최근 흐름을 보면 8월 들어 환율이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380원대를 장중에 터치하기도 했다. 달러 약세 기조는 달러인덱스가 소폭 약세를 유지 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오늘 관전 레벨은 1,410~1,425원 박스권. 엔비디아 실적 대기 심리에 위험자산 선호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원화가 추가로 강해지기도, 크게 약해지기도 어려운 구간이다. 오늘 밤 발표될 PCE 물가 결과가 예상을 웃돌면 달러 강세 재연으로 1,430원대 재진입 가능성도 열려 있다.


4. 매크로·테마 변수

  • 금리 — 연준은 7월 회의에서 9대 3 표결로 기준금리를 3.5~3.75% 동결했다.

세 명의 지역 연준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를 5년 넘게 상회하고 있다며 인상을 주장했다.

오늘 현지 장 마감 후 미국 7월 PCE와 2분기 GDP 수정치, 7월 내구재수주가 발표된다. PCE 서프라이즈 여부가 다음 주 FOMC 전망을 바꿀 수 있어 채권·주식 시장 모두 긴장 중.

  • AI·반도체 — 오늘 밤 엔비디아 실적 발표, 목요일 잭슨홀 심포지엄 개막이 예정돼 있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가 FCF의 50% 이상 환원·40조 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을 선언했고, 삼성전자는 90조~11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 방안을 이틀 뒤 발표했다. 대형주의 밸류에이션 하단이 이 발표들로 어느 정도 받쳐진 상태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이번 주 핵심 화두는 AI발 메모리 수요의 구조적 변화, 중국의 반도체 자립 가속화, 메모리·파운드리 경계 붕괴로 요약된다.

  • 지정학 —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를 새로 가동하면서 이번 주 유가가 5% 넘게 하락했다.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 임시 공동 항로 개설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호르무즈 리스크 완화 기대가 유가와 에너지 섹터에 동시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협상 결렬 시 역방향 충격도 배제할 수 없다.

오늘의 관전 포인트

  1. 코스피 외국인 수급 방향 — 3조 8천억 규모 매도세가 4일째 이어지는지, 아니면 엔비디아 기대에 일부 되돌림이 나타나는지. 외국인이 순매도를 줄이면 7,000선 재시도 동력이 생긴다.
  2. 오늘 밤 미국 PCE 발표 — 7월 PCE 물가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 금리 재상승 → 반도체·성장주 재압박 루트가 열린다. 반대로 예상치 하회 시 잭슨홀 비둘기 기대감이 선반영될 수 있다.
  3. 엔비디아 실적(현지 오늘 장 후 발표) — 마진율이 방어됐는지, AI칩 가격 인상이 매출로 온전히 전환됐는지가 핵심. 결과는 한국 시간 내일(8/27) 코스피 갭의 크기와 방향을 결정한다.

이 브리핑은 공개된 시장 데이터와 보도를 바탕으로 자동 작성된 정보 제공용 자료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시세·수치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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