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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KR -0.10%
셀트리온은 괜찮았고, 나머지가 문제였다
6건 거래, 승률 33%, 한국 계좌 실현손익 -2,000원 — 첫 진입 익절은 살렸으나 재진입과 손절이 수익을 갉아먹었다.
알고리즘트레이딩 봇생존기 한국주식 모멘텀
※ 본 일지는 한 명의 개인 실험 기록이며, 투자 권유·전략 추천이 아닙니다.
2026-07-30. 한국 계좌 실현손익 -2,000원, 손익률 -0.1%.
오늘 총 6건을 체결했고 그중 2건만 플러스로 마감했다. 승률 33%. 숫자만 보면 그렇게 나쁜 날 같지 않은데, 속을 들여다보면 좀 씁쓸하다.
셀트리온은 첫 진입에서 목표가 근처에서 잘 빠져나왔다. 봇이 의도한 대로 움직인 케이스였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한화오션과 KB금융에서 손절이 나왔고, 하나금융지주는 진입 타이밍이 늦어서 수익이 거의 붙지 않은 채 청산됐다. 세 종목이 합쳐서 셀트리온 익절분을 조용히 다 먹어버렸다.
돌아보면 모멘텀이 꺾인 뒤에 재진입을 시도한 게 문제였다. 신호처럼 보였던 게 사실은 소진 이후의 잔파였다. 봇 로직상 이 구간에서 재진입을 거르는 필터가 아직 없다. 오늘 손실 규모가 작아서 다행이지만, 같은 패턴이 반복되면 숫자가 커질 수 있다.
모멘텀 소진 구간 재진입 억제 — 이번 주 안에 조건을 하나 더 달아볼 생각이다.